내반족의 원인과 치료법

목차

내반소지(内反小指)에 대하여

내반슬은 쉽게 치료할 수 있다!

YOSHIRO STUDIO에서 실시하는 내반슬 치료는 통증을 동반하지 않으며, 일상생활의 제한도 없습니다. 치료 방법은 간단합니다.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AKA요법을 병행하면서 조기에 통증이 없어지도록 치료를 진행하지만, 많은 분들이 통원하지 않고 치료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일부 사례이지만, 엑스레이상으로도 뼈 자체의 변형이 개선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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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1

사례2

사례3

사례4

사례5

내반소지(内反小指)란?

내반슬은 제5중족골(새끼손가락)의 측면을 따라 뼈 덩어리(연부조직을 포함할 수도 있음)가 형성되는 새끼손가락의 변형입니다. 외반모지는 보통 엄지발가락 쪽에 생기는데, 새끼발가락 쪽에 생기는 뼈의 돌출을 '내반족지'라고 합니다. 무지외반증은 무지외반증만큼 흔하지는 않지만 증상과 원인은 비슷합니다.

무지외반증은 발 바깥쪽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통증과 불편함은 일반적으로 해당 부위를 문지르는 신발을 신을 때 발생합니다. 마찰로 인해 피부가 손상되면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도 무지외반증과 매우 유사하며, 누구나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든 무지외반증에 걸릴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반슬이 심한 경우, 넓은 신발을 신어도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이나 병원의 정형외과를 방문하면 신발을 신을 수 없는 경우 수술을 권유받을 수 있다. 뼈의 돌출부를 제거하고 통증을 줄이기 위해 정확한 정렬을 하는 것이다. 최소 침습적 내반슬 수술은 통증을 유발하는 내반슬을 제거하여 환자가 가능한 한 빨리 일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부분의 경우 완전 회복에 몇 주밖에 걸리지 않지만, 기존 수술의 회복은 6개월 이상 지속될 수 있다.

병원이나 정형외과에서 치료하는 방법

의사는 수술 전에 다음 사항을 시도해 볼 것을 권유할 수 있습니다.

추천 치료법

발가락에 여유가 있는 넓은 신발을 신어 발가락에 여유를 둔다.
붓기를 억제하고 증상을 완화하는 항염증제
마찰을 방지하기 위해 발 옆면에 패드를 붙인다.
하루에 몇 번씩 종아리 스트레칭으로 굳은 근육을 풀어준다.

무지외반증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유형이 있으며, 수술이 권장될 수 있습니다. 

내반족의 종류

경미한 내반 소지외과의사는 확대된 뼈 부분을 절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반슬의 어긋난 발 근육, 인대, 힘줄을 재조정합니다. 이렇게 하면 발가락 사이의 관절이 고정되지만 새끼발가락의 기능을 잃을 수 있습니다.

중등도 내반족지뼈의 위치가 어긋난 경우, 외과의사는 뼈를 절단하고 인대, 힘줄, 근육과 함께 뼈를 제자리로 되돌립니다.

심한 내반 소지뼈의 성장은 제거되지만, 외과 의사는 올바른 위치로 되돌리기 위해 남아있는 건강한 뼈를 절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뼈는 인대, 근육, 힘줄과 함께 원래 위치로 돌아가지만 새끼손가락의 기능을 잃을 수 있습니다.

관절염성 내반소지: 경우에 따라서는 관절염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 내반슬이 생길 수 있습니다. 관절염으로 인해 염증이 생겨 관절이 손상된 경우 뼈가 유합될 수 있지만 새끼손가락의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수술의 위험성에 대해

병원 치료가 도움이 되지 않고 증상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의사는 수술을 권유할 수 있다. 모든 수술과 마찬가지로 다음과 같은 합병증의 위험에 직면하게 됩니다.

수술의 위험성

관절이 뻣뻣해진다발가락이 정상으로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새끼손가락 마비경우에 따라서는 시술 중 신경이 압박을 받아 해당 부위의 감각을 잃을 수 있다.
새끼손가락 부종수술 후 부종이 있는 것은 정상이지만, 부종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치유 지연수술 후 다리에 부담을 주면 치유가 늦어질 수 있다.
감염성 질환상처가 열리면 감염의 가능성이 있으며, 발적, 부종, 염증, 통증 악화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다른 합병증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합병증

내반족이 재발하는 경우
수술로 인한 신경 손상
정렬의 과교정

하지만 수술을 하지 않고 내반슬을 치료해도 충분히 통증을 완화하고 발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이야기하겠습니다.

내반족의 징후와 증상

무지외반증의 증상은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보통 무지외반증은 발 바깥쪽에 눈에 띄는 융기나 돌출부위에서 시작된다. 내반슬의 다른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내반족 증상

염증이나 부종으로 인해 관절에 발생하는 작열감이나 따끔따끔한 통증
꽉 끼는 신발, 하이힐,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으면 악화됩니다.
보통 신발을 벗으면 통증이 개선됩니다.
돌출된 돌출부에 신발이 마찰하여 발생하는 문어발

내반족의 징후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내반족의 징후

발 바깥쪽 새끼손가락 관절에 있는 뼈 덩어리
발가락의 새끼손가락이 4번째 손가락으로 치우쳐 있음
발가락 통증과 뼈 덩어리 주위의 붓기
뼈 덩어리 위의 염증, 부종 또는 딱딱하게 굳은 피부
편안한 핏의 신발을 찾기가 쉽지 않다.

내반족 진단 기준

발 검사와 드물게 엑스레이는 무지외반증을 진단하는 데 사용되며, 엑스레이는 무지외반증을 유발하는 변형된 뼈의 정도와 형태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서 있는 상태에서 촬영한 단순 엑스레이는 변형의 원인이 되는 뼈의 정렬을 보여줍니다. 보통 5번째 발가락의 발바닥에 해당하는 5번째 중족골 관절에 변형이 있습니다. 문제는 중족골(발 중앙의 긴 뼈)이 바깥쪽으로 기울어지고 발가락이 안쪽으로 기울어졌다는 것이다.

내반족 셀프 체크

볼펜을 준비해 다리를 약간 벌리고 앉는다.
볼펜을 발 바깥쪽에 대고 볼펜과 새끼손가락 손톱 사이에 틈이 생긴다.
새끼손가락과 손톱 사이의 틈새에 자신의 검지손가락 하나가 들어가면 내반소지입니다.

내반족의 원인은?

일반적인 내반족의 원인

일반적인 의학에서는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으며, 유전적 요인(가계)과 발 뼈의 모양이 원인에 크게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많은 경우 신발이 원인으로 지목되는 경우가 많다. 하이힐이나 발가락이 뾰족한 신발과 같은 특정 신발은 발가락에 일정한 압력을 가하기 때문에 무지외반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은 보통 너무 좁은 신발을 신으면 증상이 악화됩니다. 이러한 끊임없는 마찰과 압박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너무 꽉 끼는 신발은 관절, 활액낭, 주변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지만, 실제 원인은 다른 곳에 있다. 무지외반증에 걸리기 쉬운 요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내반족이 되기 쉬운 요인

발가락 관절에 대한 이전의 부상/외상
과잉 운동성/유연한 관절
염증성 관절염 상태(류마티스 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등)
다리 뒤쪽 근육의 긴장
신경근육질환(뇌졸중, 뇌성마비, 다발성 경화증, 샤르코-마리-투스 증후군)

진정한 내반족의 원인

그렇다면 내반슬의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요? 무지외반증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먼저 무지외반증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자. 무지외반증의 원인은 신발을 제대로 고르지 못하거나 신발을 잘 못 신는 경우, '부리발가락', '굽은 발가락' 등으로 인해 발의 근력이 저하되어 체중의 무게로 인해 '가로 아치'가 무너지면서 무지외반증이 발생하게 된다. 장딴지가 되면 발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새끼손가락 뿌리에서 엄지손가락 밑부분에 있는 엄지손가락 내전근이라는 근육이 늘어나게 된다. 늘어난 근육은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힘이 작용하여 엄지손가락을 새끼손가락 쪽으로 구부리려고 합니다. 이것이 외반 모지증의 원인이었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반면 내반족의 원인은 신발을 제대로 고르지 못하거나 신는 방법을 잘못 선택해 '부리발', '굽은 발가락' 등으로 인해 발의 근력이 약해져 체중의 무게로 인해 '가로 아치'가 무너지면서 '무지외반증'이 발생하게 된다. 여기까지는 무지외반증과 동일합니다. 무지외반증이 되면 발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엄지손가락 뿌리에서 새끼손가락 밑부분에 있는 새끼손가락 내전근이라는 근육이 늘어나게 됩니다. 늘어난 근육은 원래대로 되돌리려는 힘이 작용하여 새끼손가락을 엄지손가락 쪽으로 구부리려고 합니다. 이것이 내반슬의 원인입니다. 외반 모지와의 차이점은 근력저하로 인해 무지외반증이 되었을 때 '펴지는 근육의 위치'입니다.

STEP1. 발 근력 저하로 개구쟁이 발이 된다.

STEP2. 새끼손가락 내전근이 늘어난다.

STEP3. 늘어난 근육은 원래대로 돌아가려고 하기 때문에 새끼손가락이 구부러진다.

내반족을 악화시키는 발가락 변형이란?

내반슬의 원인이 '부동지', '굴곡지' 등으로 인해 발의 근력이 약해져서 생긴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그렇다면 실제로 당신에게 '부동지'나 '굴곡지'가 없는지 확인해 보세요.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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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가락 부동 손가락

정면에서 스마트폰으로 발 사진을 찍어보자. 엄지손톱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부동손가락'이다.

새끼손가락 부동 손가락

스마트폰으로 옆에서 발 사진을 찍어보자. 발가락이 땅에서 떨어져 있다면 '부동발가락'이다.

굽은 손가락

발을 정면에서 봤을 때 손톱의 방향이 아래쪽을 향하고 있다면 '새끼손가락'이다.

잠자는 손가락

새끼손가락이나 약지가 옆으로 누워있거나 '구(九)자 모양으로 구부러져 있다면 '잠자는 손가락'이다.

내반족을 악화시키는 발가락 기능 장애란?

무지외반증은 발가락의 기능 장애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 우리는 걸을 때 발가락으로 땅을 밀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을 얻는다. 땅을 누르는 동작은 손으로 비유하자면 '꾹꾹 누르는 동작'과 같기 때문에 발바닥의 근력을 단련하게 됩니다. 하지만 발가락이 기능부전(기능적으로 움직이지 않음)이 되면 걸을 때 지면을 충분히 누를 수 없기 때문에 발바닥의 근력이 점차 떨어지게 된다.

내반족으로 이어지는 발가락의 기능 장애 확인

그럼 실제로 새끼손가락을 잘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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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파를 할 수 있는가

발가락 파를 해보세요. 열린 약지와 새끼손가락 사이로 손의 새끼손가락이 쓱 지나가는가? 나란히 일직선이 되어 30초 이상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면 문제없다.

발가락이 끈적끈적할 수 있나요?

손의 손가락처럼 삐죽삐죽 튀어나올 정도로 구부릴 수 있나요? 3번째 관절부터 단단히 구부릴 수 있다면 합격입니다.

엄지손가락 분필을 할 수 있습니까?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을 세게 칠 수 있나요? '찰칵' 소리가 날 정도면 합격입니다. 초키를 문제없이 할 수 있게 되면 걸을 때 엄지손가락으로 땅을 차는 것이 가능해져 발바닥의 근력이 떨어지기 쉬워집니다.

무지외반증을 스스로 치료하는 방법

무지외반증의 각도를 되돌리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노력만 한다면 아래 사진의 사람들처럼 새끼발가락이 곧게 펴질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무지외반증 치료에는 깔창, 테이핑, 수술, 기타 시술 등은 필요하지 않습니다.내반슬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기술만 있으면 됩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무지외반증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몇 가지 방법이 있지만, 우선 돈을 들이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부터 시도해 보세요. 그래도 효과가 없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

내반슬을 치료하는 7가지 단계

몇 가지 STEP이 있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STEP1에서 낫는 사람도 있지만, 신는 신발이나 걷는 방법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잘 낫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선 STEP1부터 시작해보시고, 효과를 얻지 못하면 다음 STEP으로 넘어가세요.

STEP
히로노바 체조로 발가락 스트레칭!
STEP
실내에서 슬리퍼나 슬리퍼를 신지 않도록 한다.
STEP
YOSHIRO SOCKS로 모양을 기억하게 한다!
STEP
끈으로 된 신발을 다시 선택해본다!
STEP
신발끈 신발을 단단히 조인다!
STEP
지금 신고 있는 끈끈이 신발의 깔창을 바꿔보자!
STEP
하루에 6,000보 이상, 밖을 걸어보자!

STEP1. 내반슬을 치료하는 스트레칭 방법, 히로노바 체조를 해보자!

히로노바 체조는 어떤 체조인가요?

'히로노바 체조'는 2008년 유아사 케이로(湯浅慶朗)가 발병학에 근거해 고안, 개발한 발가락을 넓게(=넓게) 펴고(=노바) 스트레칭하는 발가락 생체역학 스트레칭을 말한다. 경증에서 중증의 내반슬은 발가락 스트레칭을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하루에 한 번, 5분씩 좌우 발을 맞대고 5분만 해도 효과가 있습니다(질병이나 증상 개선이 목적이라면 횟수를 늘릴수록 효과가 나타나기 쉬워집니다). 의외로 쉽게 할 수 있으니 우선 영상을 보면서 실천해 보세요! 방법만 익히면 잠자기 전에도, 목욕 중에도, TV를 보면서라도 언제든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체조입니다. 우선은 2주간을 목표로 꾸준히 해보세요.

STEP1 의자나 바닥에 앉아 한쪽 다리를 허벅지 위에 올려놓는다.

무릎을 최대한 굽힌다
발목이 위로 휘지 않도록 한다.
다리 위에 발을 깔끔하게 올려놓는다.

STEP1-2 위에서 바라보며 발 위치가 올바른지 확인합니다.

발등은 단단히 구부리자
발목이 허벅지보다 조금 더 나오도록 합니다.

STEP2-1 발가락 사이에 손의 손가락을 넣는다.

발가락 끝을 손바닥에 하나씩 넣는다.
발가락의 뿌리 부분에 틈새가 생기도록 합니다.

STEP2-2 삽입한 손가락의 위치를 확인하자

손바닥에 발가락 끝만 닿는 느낌입니다.
발끝을 손바닥에 밀착시켜 발끝이 손바닥에 밀착되도록 한다.

STEP2-3 발가락 사이에 손의 손가락을 너무 많이 넣지 않는다.

발가락이 손의 손가락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NG 발 뿌리까지 넣지 않도록 주의한다.

발가락 뿌리까지 손가락을 넣으면 잘 구부러지지 않습니다.

STEP3 발가락을 넣은 손을 부드럽게 잡는다.

손이 발가락 밑 부분보다 약간 위로 올라간다.
손의 엄지손가락으로 엄지발가락을 가볍게 누른다.

NG

손의 손가락을 발바닥 전체에 끼워 넣으면 뒤틀림이 잘 생기지 않는다.

STEP4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꺾는다.

부드럽게, 천천히 휘어지게 한다.
손바닥으로 발끝을 누르는 듯한 이미지로
발가락 관절이 90도가 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힘든 경우 무리하지 않음)
뒤틀면 5초 이상 유지
(딱딱한 경우 30초간 유지)

STEP5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돌려서

부드럽게, 천천히
발등을 펴는 이미지로 휘어지게 한다.
손바닥 전체로 발바닥을 가볍게 누른다.
뒤틀면 5초 이상 유지
(힘든 경우 30초간 유지)

STEP6 STEP4와 5를 반복한다.

STEP 4와 5를 반복한 후 반대쪽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뒤틀어준다. 양발로 최소 5분 정도 하면 OK, 힘들면 한쪽 다리로 10분 정도 하면 효과적이다.

혼자서 하기 어렵다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이 좋다.

히로노바 체조의 응용(새끼손가락 잡는 방법)

히로노바 체조 방법 책자

STEP2. 실내에서 슬리퍼나 덧신을 신지 않도록 한다.

발목이 고정되지 않아 발가락이 움츠러든다.

발이 아파서 내원하는 환자들 중 상당수가 집 안에서 슬리퍼를 신고 있는 경우가 많다. 슬리퍼는 언뜻 보기에 폭이 넓어 발가락을 압박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발목이 고정되지 않기 때문에 보행은 항상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발이 신발 안에서 미끄러지기 쉽고, 걸을 때마다 슬리퍼가 벗겨질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를 막으려다 보면 자연스럽게 발가락에 이상한 힘이 들어가게 되고, 발가락이 구부러지게 된다. 이것이 바로 굴곡지족의 시작이며 발바닥의 근력 저하를 초래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슬리퍼가 벗겨지지 않도록 발가락을 띄우고 걷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부들발가락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래 사진은 슬리퍼를 신었을 때와 맨발일 때 발가락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비교한 것이다. 같은 발이지만 슬리퍼를 한동안 신은 발은 발가락이 휘어져 외반 모지나 내반 소지가 되어 있다. 발가락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려면 슬리퍼를 벗거나 신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발이 추워서 벗고 싶지 않다면 레그워머 등을 착용해 발끝만 드러내거나, 발이 더러워지는 것이 싫다면 발바닥에 깔개를 깔아주는 것이 좋다.

특히 여성들은 주방에서 장시간 서서 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슬리퍼를 신느냐 안 신느냐에 따라 발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습관적으로 슬리퍼를 신고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벗어보는 것은 어떨까.

발목이 고정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짚신도 마찬가지다. 요즘은 발가락을 단련하기 위해, 옛날 사람들이 신었으니 건강에도 좋다는 이유로 신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원래의草履(구두)에는 발목을 고정하는 끈 같은 것이 달려 있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언제부터인가 멋을 내기 위해 발목을 고정하는 것이 단순화되어 버렸지만, '옛날=건강'이라는 잘못된 이미지를 갖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STEP3. 내반족을 개선하는 교정 서포트 양말, 교정용 양말

히로노바 체조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족부 의학에 근거하여 개발한 교정용 5족 양말 'YOSHIRO SOCKS'와 함께 사용하면 발가락이 더욱 넓어지고, 내반족을 더욱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발가락의 변형이 심한 분이나 빠른 효과를 얻고 싶은 분은 히로노바 체조와 YOSHIRO SOCKS의 병용을 추천합니다.

최첨단 섬유, 최첨단 구조.

발가락 전문 물리치료사로서 19년간 쌓아온 발육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이 다섯 발가락 양말에 응축했다. 양말을 신는 것만으로 발가락을 넓게 펴고 늘려서 인간 본연의 자세와 운동 능력으로 되돌릴 수 있게 한다. 이것만을 생각하며 YOSHIRO SOCKS를 개발했습니다.

양말을 신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발가락이 넓어진다.
이상적인 발 모양에 가까운 형상 기억 구조

발가락 변형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인 미끄러짐을
극한까지 완화하는 특수 섬유 채택

발가락을 전문으로 하는 검증된 물리치료사
유우아사 케이로가 개발한 획기적인 발육 5손가락 양말

원사 생산부터 봉제, 검품까지
엄선된 순일본산

목표로 삼은 것은,
인간 본연의 곧은 발가락

무지외반증에 대한 교정 양말의 과학적 효과

발가락으로의 변화

YOSHIRO SOCKS는 발바닥 근력 저하로 발생하는 새끼발가락의 변형을 발바닥 근육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예방합니다. 일본인의 90%가 새끼발가락이 구부러져 발가락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YOSHIRO SOCKS는 발가락으로 땅을 단단히 잡을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버티는 힘을 키워 발바닥의 근력을 되찾게 해줍니다.

내반소지각

시작 시 내측 새끼발가락 각도는25.1°
8주 후 내측 새끼발가락 각도는5.3°

8주차 평균값은 시작 시점에 비해 내반슬 각도가 19.8°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내반족지 각도 개선 효과가 확인되었다.

3 시작 전과 8주차의 평균값 차이
그래프는 임상시험 평균값 추이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며, 100% 결과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YOSHIRO SOCKS는 신는 것만으로 닫힌 발가락이 자연스럽게 펴지고, 구부러진 발가락 '굽은 발가락'이나 떠 있는 발가락 '떠 있는 발가락'이 곧게 펴지는 특수한 공법(특허 출원 중)으로 만들어졌다.

일반적인 다섯 손가락 양말과의 차이점

YOSHIRO SOCKS의 모양

YOSHIRO SOCKS는 특수 제법(특허 출원 중)으로 발가락이 자연스럽게 이상적인 모양으로 펼쳐지고 그 상태를 유지하는 형상기억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다섯 손가락 양말 모양

기존의 다섯 손가락 양말은 발바닥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으로 짜여져 있어 교정력이 없어 이상적인 발에 가까워질 수 없다.

미끄럼 방지 특수 섬유로 발가락의 변형을 방지합니다.

굽은 발가락의 가장 큰 원인, 그것은 바로 발이 미끄러지는 것이다. 발이 신발 안에서 미끄러지면 발가락이 제동을 걸기 위해 구부러지게 된다. YOSHIRO SOCKS는 미끄럼에 강한 섬유를 엮어 발가락이 구부러지면 자세가 나빠지고 신체에 부담을 주게 되는데, YOSHIRO SOCKS는 내마모성이 높은 섬유를 엮어서 굴곡지(굽은 발가락)를 예방한다.

시간이 걸리지만 한 켤레 한 켤레 정성스럽게 만든 메이드 인 재팬.

일본 공장에서 홀가먼트®기(시마세이키)라는 무봉제 기계로 생산하고 있으며, 한 켤레당 재봉시간은 무려 20분(일반 양말 편직기의 약 5배)이다. 마무리부터 포장, 검품, 배송까지 철저하게 일본산을 고집하고 있다.

yoshiro socks

YOSHIRO SOCKS

가격: 3,850엔(세금 포함)

색상: 화이트, 그레이 2가지 색상

사이즈: S, M, L의 3가지 사이즈

양말 신는 법 동영상

STEP4. 내반족을 치료하기 위한 올바른 신발 선택법

기본적으로 신발을 신지 않으면 걸음걸이가 나빠질 수밖에 없다. 맨발은 무의식적으로 바른 걸음걸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무지외반증 개선이 빠르지만, 현대 사회는 신발을 신는 문화이기 때문에 무지외반증 개선을 위한 끈끈이 신발을 선택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발가락이 신발 안에서 기능적으로 움직이는가?

발가락의 변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신발인데, YOSHIRO STUDIO의 경우 신발 선택의 기준은"발가락이 신발 안에서 기능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가?"입니다. 발가락을 꽉 조여 발가락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지속되면 발 전체의 근력이 저하된다. 무지외반증, 무지외반증, 무지외반증, 평발 등 다양한 전신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신발 안에서 맨발 상태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부들부들한 신발은 신발 안에서 미끄러지는 발을 버티려고 발가락이 구부러지게 된다. 발을 지면에서 잘 보호하면서 손가락의 기능을 방해하지 않는 신발을 고르는 요령을 소개한다.

비둘기는 다섯 개 이상

신발끈은 신발과 발을 하나로 묶어주는 테이핑의 역할을 한다. 신발끈을 통과하는 구멍이 많을수록 발이 신발 안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손가락이 구부러지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점으로 지지하는 둥근 끈보다 면으로 지지하는 평평한 끈으로 고정하는 것이 발이 더 안정적입니다.

발뒤꿈치가 딱딱하다

신발 뒤꿈치(힐 카운터)는 의자 등받이와 같은 역할을 한다. 등받이가 없는 자동차를 운전하면 몸이 금방 피곤해진다. 마찬가지로 힐카운터가 손으로 눌러도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다면 발뒤꿈치 뼈를 신발 안에서 지탱할 수 있기 때문에 신발 안에서 발이 안정된다. 옆으로 흔들림이 적고 손가락이 잘 구부러지지 않는다.

비틀어지지 않음

걸을 때 신발은 체중의 2~3배의 하중이 걸을 때 신발에 가해지는 하중을 받는다.부드러운 신발은 곤약 위에 발을 올려놓는 것과 같다. 밑창에 신발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섕크'라고 불리는 강한 심지가 있는 것을 추천한다.

깔창에서 발가락이 튀어나오지 않음

깔창을 꺼내 발을 올려본다. 손가락이 튀어나온다면 신발 안이 비좁아서 하이힐을 신은 것과 같은 상태이다.

신발 사이즈는 발 길이 + 1cm가 기본입니다.

신발 안에서 발가락이 자유롭게 움직이기 위해서는,손가락 끝의 여분(버림치수)이 1센티미터 이상 필요합니다.서 있는 상태에서 좌우 발 길이를 재어 긴 쪽 발에 맞는 신발을 고른다. 손가락 끝과 깔창의 끝부분까지 검지손가락 너비 정도의 여유가 있으면 괜찮습니다. 발가락을 관리하면 발 길이가 길어지거나 짧아지기 때문에 반년마다 재측정을 하는 것이 좋다.

정기적인 신발 교체

신발은 기본적으로 발뒤꿈치가 생명이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신발이라도 발뒤꿈치를 밟거나 밑창이 닳아 없어지면 수명이 다한다. 신발의 상태는 신체의 상태를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낡으면 몸에도 큰 부담을 주게 된다. 발뒤꿈치 수리가 불가능한 신발의 경우,반년~1년에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하지만 올바른 신발을 선택해도 잘못된 신발을 신으면 기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없다.

유아사 케이로의 추천 신발

워킹화

하르메크
심플 소프트 스니커즈

발 교정을 목적으로로 NB1400, 990 시리즈 이상의 신발을 추구한다,유우아사 케이로와 하르메크가 공동 개발한 오리지널 슈즈신발. 단순히 편한 신발이 아니라는 점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신발과의 차이점이다. 특허 받은 YOSHIRO INSOLE가 기본으로 들어있는 것도 코스파의 장점이다.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다. 유아사 케이로가 디자인, 소재를 모두 검토하고 제조까지 모두 관여했다.플래그십 YOSHIRO MODEL이 등장!합니다.

작업용 펌프스

Fit Partner

BMZ가 캐빈어텐던트를 위해 개발한 러닝 펌프인 핏 파트너는 장시간 서서 일하거나 장거리를 걸어도 피로가 덜한 것이 특징이다.

Fit Partner 사이트

비즈니스 슈즈

SPH4501WSR

일본 최고 수준의 핸드메이드 비즈니스 슈즈. 발뒤꿈치 수리를 반복하면 한 켤레로 10년을 신을 수 있을 정도로 장시간 걸어도 전혀 피곤하지 않다.

문스타 사이트

유우아사 케이로가 좋아하는 신발

워킹화

New Balance 990

30만 원짜리 주문 제작 신발도 따라올 수 없는 착화감은 NB의 기술력과 컨셉의 집대성이며, M1400이나 M2040도 이 신발의 묘미를 따라올 수 없다. 남성용 신발로는 최고봉에 위치한다.

NB990 사이트

펌프스

LOUIS VUITTON

LOUIS VUITTON은 잘 알려져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은 아시아를 위한 나무 모양으로 펌프스가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발가락이 강화되면 이보다 더 편한 힐은 없다.

LOUIS VUITTON 사이트

비즈니스 슈즈

TANINO CRISCI

아는 사람만 아는 명가 TANINO CRISCI는 펌프스도 부츠도 핏이 정말 좋았어요. 아쉽게도 2011년에 판매가 종료되어 지금은 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STEP5. 신발끈을 단단히 조인다.

신발끈은 크게 둥근 끈과 평평한 끈으로 나뉜다. 둥근 끈은 점으로, 평평한 끈은 면으로 발등을 누르기 때문에 조일 때 평평한 끈이 더 안정적이다. 재질은 화학섬유와 순면으로 나뉜다. 화학섬유는 신축성이 있는 반면 고정력이 약하다. 잘 늘어나지 않는 순면은 고정력이 지속되고 내구성이 강하다.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것은 특제 순면입니다.

신발끈은 뼈와 뼈를 연결하는 인대와 같다. 신발끈이 늘어나면 신발 안에서 발을 단단히 고정하지 못해 발이 미끄러져 손가락의 변형을 초래할 수 있다. 그래서,무지외반증이 있는 사람은 신발끈이 늘어나기 전(1~3개월 간격)에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끈은 서 있는 상태로 고정한다.

매듭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번에는 워킹을 위한 '오버랩법'을 소개합니다. 비둘기 눈(신발 끈 구멍)의 표면에서 뒷면으로 꿰매는 방법이다. 마지막 발목에 가까운 비둘기 눈은 뒷면에서 앞면으로 꿴다. 최대한 좌우가 균등하게 되도록 주의하면서 묶는다. 묶을 때는 서 있는 상태(체중을 실은 상태라면 앉아서도 괜찮다)에서 누군가가 묶어주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혼자라면 마지막 비둘기 눈만이라도 단단히 묶어주어야 한다.

STEP6. 끈끈이 신발의 깔창을 바꾸어 본다.

돼지 가죽으로 신발 속 미끄럼 방지

화학섬유나 고급스럽고 미끈한 가죽은 깔창에 적합하지 않다.일단 자신의 신발 안에 들어 있는 깔창을 꺼내보자. 양말을 신고 깔창 위에 발을 올려놓고 발을 미끄러뜨려 보세요. 맨발로 바닥을 미끄러질 정도로 미끄럽지 않다면 문제가 없지만, 대부분 미끄러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의 피부와 가장 가깝다고 알려진 돼지 가죽의 표피의 경우, 피부의 결이라고 할 수 있는 요철이 있어 적당한 마찰을 일으켜 특히 미끄럽지 않다. 발이 미끄러지면 손가락이 변형되어 무지외반증이나 무지외반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내반슬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물론 깔창 자체의 모양도 발바닥을 지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그 표면 소재까지 신경을 쓰면 더 좋은 깔창이 될 수 있다.

돼지껍질 깔창 만드는 법

이 동영상은 돼지껍질로 깔창을 커스터마이징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기적인 교환을

돼지 가죽도 계속 사용하면 표면이 매끄러워져 발이 점차 미끄러지기 쉬워진다. 가급적이면 6개월에 한 번씩 돼지껍질을 갈아주는 것이 좋다. 돼지 가죽은 앞면과 뒷면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어느 쪽을 표면으로 사용해도 상관없다. 스웨이드 면은 기모가 있어 미끄럼 방지 효과가 매우 높지만, 신발을 신을 때 신발이 잘 미끄러지기 때문에 신발의 입구가 넓다면 스웨이드 면을 표면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기성품에도 미끄럼 방지 깔창이 있다.

뉴발란스에서도 높은 미끄럼 방지 기능을 발휘하는 나노프론트를 전체 길이로 표면에 사용해 미끄럼 방지 기능을 향상시킨 깔창을 출시하고 있다. 기능적으로는 돼지 가죽에 비해 떨어지지만 간편하게 신발에 넣을 수 있어 편리하다.

STEP7.1일 6,000보 이상, 밖을 걸어보자.

짚 짚으로 발뒤꿈치를 신지 않고 걷는 방법은 발가락을 사용한다. 반면, 대퇴부 뒤꿈치 착지는 발가락을 사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다리의 뒤틀림도 커지기 쉽다. 신발 밑창의 바깥쪽이 줄어들면 그런 경향이 있다고 보면 된다. 업무상 그렇게 걸어야 하는 경우, 하루를 마무리할 때 양치질하는 기분으로 작은股(소股)로 걷는 것을 추천한다.

작은 걸음걸이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먼저 뒤로 걷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자연스럽게 보폭이 작아지고 발가락으로 바닥을 차며 걷는 감각이 생기면 그 보폭과 속도로 앞을 향해 걷는다.그것이 작은 걸음걸이를 몸에 익히게 하는 비결입니다.

기모노를 입고 무릎을 꿇고 걷는 느낌이라고 하면 이해가 되시나요? 아니면 집 안에서 바닥 소리가 나지 않게 걸어보세요. 자연스럽게 발바닥 전체로 걷게 될 것이다. 이런 걷기를 매일 5분씩 계속하면 자연스럽게 발바닥 근육이 생기고, 걷는 균형이 좋아진다. 건강하게 걸을 수 있게 됩니다.

작은 허벅지로 발바닥 전체를 사용하여

사람의 몸은 발가락을 사용해 걸을 때 전신의 올바른 근육을 사용(좌우, 앞뒤로 고르게 근육을 사용)할 수 있지만, 신발이나 양말, 걷는 방법 등에 따라 그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걷다가 무릎이나 허리가 안 좋아진 분들도 있을 텐데, 그것은 발가락을 구부리고 걸었기 때문이다. 발가락을 펴고 걸으면 걷는 것만으로도 몸의 틀어짐이 개선된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8,000보 걷기를 목표로

총 6만 명의 환자를 진료한 결과, 무지외반증을 치료할 수 있는 걸음 수는 하루 6000보 정도가 경계선이며, 8000보 정도면 비교적 빠르게 호전됩니다. 무지외반증의 원인은 근력저하로 인한 무지외반증이기 때문에 발의 근력을 키우지 않으면 호전되지 않으므로, 하루 생활 속에서 최대한 걸음 수를 확보하는 노력을 기울여 보세요. 실내에서의 걸음수는 발가락의 사용법이 다르기 때문에 환산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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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사 케이로
발가락 박사(물리치료사)
발가락 연구의 권위자. 물리치료사. 발가락 연구소 소장. 일본 발가락근육기능치료학회 회장. 히로노바 체조, YOSHIRO SOCKS, YOSHIRO INSOLE, 하르메크 신발의 개발자. 도쿄대학과 국제의료복지대학에서 연구를 하고 있다. 전 의료법인 사단법인 종합병원 이사, 부원장, 진료부장, 통원재활센터장 역임. 저서 다수. TV 출연은 『가이아의 여명』『NHK 가텐』『NHK BS 미와 젊음의 신상식』『NHK 사키도리』외 다수 출연, 저서로는 『단 5분의 '발가락 잡기'로 허리도 허리도 평생 굽지 않는다! (PHP출판)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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